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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-STAR] Lee Byung-Hun blackmail case 2nd trial ([ST대담] '50억 협박사건' 이병헌 2차 공판 증인 참석, 무슨 이야기 오고 갔나?)

2016-03-05 1 Dailymotion

이병헌 협박 사건 2차 공판이 어제 열렸는데요. 이병헌이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. 자세한 이야기 머니투데이 전형화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.<br /><br /><br />Q) 어제 이병헌이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의 다희와 모델 이모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는데요.<br /><br />A) 그렇습니다. 이병헌은 24일 오후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다희와 이모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는데요. 이병헌은 오후1시37분께 검은색 정장 차림에 경호원과 매니저를 대동하고 모습을 나타냈습니다. 이병헌은 이모씨 측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는데요. 취재진이 몰리자 20여분간 화장실에 몸을 피했고, 그러다보니 경호원과 취재진이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. <br /><br /><br />Q) 공판은 비공개로 진행됐는데요.<br /><br />A) 보통 재판장이 법정에 들어와 개정 선언을 한 뒤에 비공개 이유를 밝히고 관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퇴정을 명하는데요. 이날 공판은 아예 개정 전부터 비공개 결정을 했습니다. 검찰이 지난달 열린 첫 공판에서 이씨 측 주장이 여과 없이 보도되면서 명예훼손 등 2차 피해가 우려됐다며 이병헌에 대한 증인 신문을 비공개로 해달라고 요청하자, 재판부가 받아들였습니다. 이병헌은 3시간 30여 분 동안 이어진 비공개 증인 신문이 끝난 뒤 법원을 나서면서 '있는 그대로 성실하게 답했으니 결과를 지켜보겠다'고 말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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